5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26 세계수소서밋 및 전시회(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ion 2026)’ 가 네덜란드 로테르담 Ahoy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수소 에너지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례 행사로서, 이번 대회는 '구현 가능한 수소 경제 구축'을 주제로 4,800여 개의 전시업체와 10,000여 명의 전문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정책, 금융, 제조, 응용 등 전 밸류체인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LEAD의 100% 자회사인 Lead Hydrogen Intelligent(LHI) 는 코팅 장비, 수전해 스택 조립 장비, 테스트 시스템 등 핵심 수소 제조 장비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중국 수소 장비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종합적으로 소개했으며, 전 세계 산업 파트너들과 수소 기술의 실증 단계를 넘어 대규모 상용화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글로벌 수소 에너지 산업은 기술 검증 단계에서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장비의 지능화, 테스트의 표준화, 시스템의 통합화가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로테르담 항만 허브의 이점을 활용해 유럽 수소 관문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소 에너지 기업들에게 폭넓은 협력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Lead Hydrogen Intelligent는 이번 세계수소서밋을 계기로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국제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 수소 제조 장비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외 현지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며 유럽 수소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 수소 스마트 제조 기술의 글로벌 산업 공급망 편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고정밀·고효율·고신뢰성을 핵심 개발 방향으로 설정하고 주요 공정의 기술적 난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수소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수전해 스택 조립 공정
PEM 및 AEM 수전해 스택 조립 장비는 적층 정밀도 ±0.1mm를 구현했으며, 단일 라인 기준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2GW에 달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수전해 설비 제조에 고효율·고신뢰성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코팅 공정
대형 롤러 코팅 장비는 코팅 균일도 ±5% 이하, 정렬 정밀도 0.5mm 미만을 유지하면서도 최대 10m/min의 코팅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PEM 양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팽윤 제어, 정밀 정렬, 고효율 건조 간의 상충 문제를 해결하며 산업적 난제를 극복했다.
테스트 및 패키징 공정
전해조 테스트 베드는 가스 분석기의 응답 속도를 75% 향상시켜 넓은 출력 범위의 테스트와 풍력·태양광 변동 모의에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기존 테스트 장비의 응답 지연 및 테스트 범위 제한 등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Lead Hydrogen Intelligent는 탄탄한 공정 기술 축적과 풍부한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기술 표준을 구축해 왔다. 현재 전 세계 주요 수소 기업의 80% 이상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점유 규모에서도 업계 선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초에는 자체 개발한 CCM 코팅 장비가 독일의 고사양 프로젝트 검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는 LHI가 이미 확보한 유럽 시장 납품 경험을 기반으로, 독일 핵심 수소 공정 장비 시장에서 이룬 첫 번째 기술적 돌파 성과다.
이번 검수는 독일 제3자 인증기관의 전문가들이 전 과정에서 평가를 주도했으며, 장비는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우시의 스마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로테르담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Lead Hydrogen Intelligent는 기술 혁신을 내재적 동력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소 에너지 장비 시장의 핵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핵심 공정 기술 병목을 지속적으로 돌파하고, 전 공정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고도화함으로써 글로벌 그린수소 산업의 대규모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탄소중립 전환에 실질적인 장비 역량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